Chapters: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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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버린 육진희는 아이와 함께 사라졌다. 6년 후, 냉혹한 재벌이 된 강망서와 다시 마주한 순간, 운명은 또다시 육진희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진실이 드러나고, 사랑이 되살아날 때—그들은 다시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