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의 딸 초림은 재벌가 도령 소정휘를 사랑한다. 초림은 집안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벌고 싶어 해서 소정휘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았다. 따라서 소정휘의 엄마와 누나는 초림이 평범한 집안 출신이라고 착각하고, 소정휘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고 온갖 수단을 다 썼다. 이때 소정휘는 유학을 갔다 오면 초림과 결혼하겠다고 약속했다. 초림도 그가 유학 가 있는 4년 동안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고, 그 회사를 선물로 소정휘에게 넘기려고 한다. 하지만 귀국 환영회에서 소정휘가 다른 여자와 약혼식을 올렸다. 초림은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임씨 집안이 파산 위기에 처하자, 임청연은 아버지에 의해 진씨 집안에게 팔리게 된다. 아버지가 주사한 수상한 약물로 인해 임청연의 몸에서는 독특하고 은은한 향기가 퍼져 나오는데, 바로 이 향기가 진주우의 주기적인 두통을 진정시켜 주는 치료제 역할을 하게 된다. 진주우는 처음엔 임청연을 진가의 재산과 권세만을 노리는 물질적인 여자라고 오해하지만, 사실 임청연은 병든 어머니의 치료비가 필요해 어쩔 수 없이 진가에 들어오게 된 것뿐이다. 그녀는 단지 돈을 받고 떠날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닫으려 해도, 진주우는 점점 임청연에게 끌리게 되고, 그녀 또한 차가운 겉모습 뒤에 숨겨진 진주우의 진심을 알게 되며 둘 사이에는 복잡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남녀 주인공은 형식 결혼, 각자 ‘첫사랑’을 품고 서로의 진짜 ‘첫사랑’이 서로임을 모른 채 살아간다.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집사는 질투에 사로잡혀 여자 주인공을 모함 계략을 짠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싫어하게 만들고 폭력 유도까지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남자의 여자에 대한 인상은 나빠지고 집사의 괴롭힘도 더 심해진다. 어느 날 남자가 여자 주인공의 신물에서 단서 발견, 그녀가 자신의 ‘첫사랑’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는다. 집사가 여자를 괴롭히고 있을 때 남자가 구하려 했으나 결정적 순간에 ‘첫사랑’ 찾았다는 전화를 받는다. 남자는 거의 여자를 버릴 뻔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껴 마음을 돌려 여자를 도와주고 집사를 쫓아낸다. 이렇게 이들의 이야기는 큰 전환을 맞이한다.
깊은 산속에서 약초를 캐던 임오설은 우연히 중상을 입은 암행 중인 황제 소운정을 구했다. 두 사람은 한 달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정이 들었다. 황제가 궁으로 돌아간 후, 임오설은 아이를 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경사를 통해 재앙을 막으려는 오가에 남인맞았다. 8년 후, 임오설의 아들 강인은 뛰어난 서화 재능을 가진 신동이 되었다. 그러나 오가에서 그 신동의 칭호를 빼앗아 오가의 도령에게 붙여주었다. 강인이 그린 그림을 본 소운정은 8년 동안 찾고 있던 임오설 모자가 떠올랐다. 소운정은 급히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을 찾으러 오가를 향한다.
세 살 반의 온보는 집안일하고 점을 봐주면서 돈을 벌었지만, 삼촌과 숙모에게 학대당하고 심지어 인신매매범에게 팔릴 뻔했다. 위기의 순간, 막내 외삼촌이 제때 나타나 그녀를 온씨 집안으로 데려갔다. 그 후, 네 명의 엄청난 외삼촌들은 조카 바보가 되었다. 직업 레이서인 막내 외삼촌은 나쁜 사람들에게 열 배로 갚아주겠다고 했고, 대세 배우인 셋째 외삼촌은 여론을 이용해 그들을 처벌하려 했으며, 학계의 거물인 둘째 외삼촌은 그들에게 지옥 같은 고통을 안겨주려 했다. 그리고 재벌 회장인 큰 외삼촌은 그들을 아프리카로 보내 탄광에서 일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온 가로 돌아온 후, 외할아버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병을 앓던 외할머니도 건강을 되찾았다, 사촌 오빠 또한 무한한 자부심을 느꼈으며, 신비로운 용족 족장인 아버지는 그녀를 하늘 끝까지 떠받들 듯 애지중지했다.
안성 재벌로 이름을 날렸던 고지강은 아내 이몽로를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수년간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전자에너지 공장의 차기 공장장으로 아내를 추천하며 모든 걸 바친 그날, 고지강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아내는 오랫동안 외도를 해왔고, 아들과 딸마저 자신을 부정하며 냉대한다. 심지어 설날을 앞둔 밤, 아내와 자식들은 내연남과 함께 고지강을 집에서 쫓아낸다.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했던 고지강은 절망 속에서 재벌로서의 본모습을 되찾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준 모든 것을 빼앗아 복수를 시작한다
안성 재벌로 이름을 날렸던 고지강은 아내 이몽로를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수년간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전자에너지 공장의 차기 공장장으로 아내를 추천하며 모든 걸 바친 그날, 고지강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아내는 오랫동안 외도를 해왔고, 아들과 딸마저 자신을 부정하며 냉대한다. 심지어 설날을 앞둔 밤, 아내와 자식들은 내연남과 함께 고지강을 집에서 쫓아낸다.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했던 고지강은 절망 속에서 재벌로서의 본모습을 되찾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준 모든 것을 빼앗아 복수를 시작한다
평범한 슈퍼마켓 주인 임난난은 매일 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중, 중상을 입은 대옹국의 장군 초수원이 가게에 나타난다. 그녀의 가게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공간 터널임을 알게 된 임난난은 초수원을 구해주며 그의 운명에 얽히게 된다. 현대의 물자를 이용해 초수원을 전쟁의 신으로 키우고 사랑까지 이루지만, 남편과 아들에게 배신당하며 처형 위기에 처한다. 마지막 순간, 터널을 닫고 모든 것을 끝낸 임난난은 두 번째 삶을 맞이한다. 이번 생에서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녀. 과연 임난난은 운명을 바꾸고 새로운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현대 의학계에서 '신의 손'이라 불리던 하진진은 이복 여동생과 약혼자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후, 뜻밖의 사고로 죽게 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현대가 아닌 과거로 타임슬립한 그녀! 주나라의 장군 부인으로 돼서 전생의 배신자들과 또다시 얽히게 되지만 이번 생의 그녀는 쓰레기 같은 남자를 과감히 내치고, 위선적인 여동생과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의도치 않게 섭정왕과 얽히게 되고, 그의 아이를 넷이나 낳게 되는데?! 이제, 네 아이와 함께 경성을 뒤흔드는 하진진의 사이다 복수극이 시작된다!
15년 전, 해시 재벌가의 장남 맹우침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특별한 체질을 지닌 소녀 노숙자 허경경이 그를 구해주고, 맹우침은 자라서 그녀와 결혼해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다음 날 허경경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맹우침은 15년 동안 그녀를 찾아 헤맨다. 15년 후, 아버지의 강요로 결혼하게 된 맹우침. 하지만 그는 첫눈에 반했던 소녀를 아직 잊지 못한 상태다. 그가 모르는 것은 번개 결혼한 신부가 바로 그리워하던 허경경이라는 사실인데…